• ▲ ⓒ정유진 인스타그램
    ▲ ⓒ정유진 인스타그램
    오전엔 한때 비가 내리다 오후 맑아져 오늘날씨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유진이 날씨 인증 ‘셀카’를 공개했다.

    정유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너무 뿌옇다. 오늘의 날씨. 미세먼지. 환절기. 감기조심”의 글,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를 배경으로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긴 머리와 함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진은 지난 22일 개봉된 영화 ‘맛있는 비행’에서 첫 주연을 맡은 신예배우다. ‘맛있는 비행’은 누구나 한번씩 꿈꿔본 광활한 창공 속 비행기에서 펼쳐지는 네 남녀의 발칙한 연애담을 다뤘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늘일기예보는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져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므로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또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