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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신아영이 하버드대 재학시절 학비와 장학제도를 밝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신아영은 하버드대 재학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신아영은 “하버드의 경우 집안 형편에 따라 장학금이 나온다”며 “외국인을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아영은 하버드대 학비는 1년에 5,000만 원 정도라며 “4년이면 2억이 넘는데 웬만한 집에선 감당 못한다. 나도 성적을 유지하고 지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아영은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을 지원 받았다. 나머지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았다”라고 전해 MC들과 게스트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최근 프리선언을 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