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개봉예정인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예매율 1위를 기록, 영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오후 2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특종'은 13.9%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22일 개봉예정작 중 1위를 차지했다.

    '특종'에서 언론사에 근무하는 기자 허무혁은 특종을 노리던 도중 어느날 우연한 제보를 받고 연쇄살인사건과 관련된 특종을 터뜨리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오보로 밝혀지며 허무혁은 갈등을 겪는다. 이 영화는 허무혁의 기자로서의 직업 윤리를 집중적으로 그리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하는 '더 폰'은 13.7%로 3위, '돌연변이'는 3.2%로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