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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배우 박보영이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개봉을 앞둔 가운데 노출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놔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박보영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당시 방송에서 리포터 박슬기가 “앞으로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냐”고 묻자 박보영은 “액션도 해보고 싶고 로맨틱 코미디, 트렌디 드라마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박슬기는 “만일 정말 좋은 작품인데 노출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질문했다. 박보영은 자신의 몸을 훑더니 “아직 자신 없다”며 “사람들이 내 몸을 아직 안 궁금해 한다. 나는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전쟁터 같은 사회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습사원 도라희의 극한분투기를 그린 영화로 박보영은 여주인공 도라희 역을 맡았다.‘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오는 11월 25일 개봉 에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