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과 기니의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남다른 축구사랑이 눈길을 모은다.

    최근 윤수현 소속사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은 윤수현의 남다른 축구사랑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FC 서울 유니폼과 짧은 핫팬츠 입고 아찔한 자태를 뽐낸 윤수현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그의 귀여운 외모와 늘씬한 몸매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수현은 최근 방송된 KBS1 ‘이산가족찾기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에 출연해 애절한 ‘꽃길’ 무대를 통해 실향민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18일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한국은 기니를 꺾으면 2연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 한국과 기니와의 경기는 SBS서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