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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러 스위프트가 과거 부적절한 접촉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미국 연예매체들은 전 라디오 DJ 데이비드 뮬러가 지난해 펩시 센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엉덩이를 잡았다는 혐의로 경호원에 의해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뮬러는 이틀 뒤 KYGO 라디오에서 해고됐고, 이후 테일러 스위프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뮬러는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부적절한 접촉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으며, 그는 아무런 사고 없이 많은 유명인사를 만났다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일러 스위프트, 여신의 엉덩이를 만지다니!" "테일러 스위프트, 기분 많이 나빴겠다" "테일러 스위프트,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뮬러는 소송을 제기한 이후 테일러 트위프트를 상대로 맞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