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성난변호사' 포스터
    ▲ ⓒ영화 '성난변호사' 포스터
    '성난 변호사'가 1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성난 변호사'는 18일 469개의 상영관에서 8만 342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95만 2682명이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다. 

    한편 '마션'이 29만 938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인턴'으로 11만 2178명의 관개을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