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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가수 태연이 ‘인기가요’에서 1위의 영예를 차지한 가운데 효녀 스타로 인정받았다.지난 6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으리으리한 효도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그 가운데 소녀시대 태연이 효녀 스타 5위로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당시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지난해 1년 동안 그룹 활동으로 최소 22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 기획사와의 수익 배분율을 고려했을 때 광고료 등 개인 활동을 제외하고 1인당 9억 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태연은 그렇게 모은 돈으로 안경점을 하며 자신을 뒷바라지한 부모님에게 전주에 위치한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를 선물했다. 해당 아파트 매매가는 8억~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태연은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곡 ‘i(아이)’로 1위를 차지했다.태연은 ‘인기가요’ 활동을 끝으로 콘서트 활동에 들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