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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가수 박지윤이 과감한 발언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지윤은 ‘피플 업데이트’ 코너에서 “털이 많게 생겼는데 털이 많은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박지윤은 “부위별로 다르다”며 과감한 대답을 내놓아 능청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어 콤플렉스를 묻는 질문에 박지윤이 “엉덩이에 검은 점이 많다”고 답하자 유희열은 “제가 지워주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윤은 1994년 CF ‘해태제과’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