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멤버 XIA준수가 멤버들 근황을 전했다.

    XIA준수는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새앨범 ‘꼭 어제’ 청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XIA준수는 JYJ 멤버들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이 군대를 가고 나니깐 비로소 느껴지더라. 확연히 의지할 곳이 없다"고 입을 뗐다.

  • 이어 그는 "멤버들은 건강히 잘지낸다. 박유천은 얼마전에 미용실에서 만났고, 저녁 9시에 피시방에서도 만났다. 만나서 같이 게임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재중은 콜렉트 콜로 전화가 자주 온다. 천상 군인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밝다. 적응을 잘 하고 있단 뜻인 것 같아서 안심이 된다."며 "잘하고 있으니 내가 다 뿌듯하고 좋더라"고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XIA준수의 미니앨범 ‘꼭 어제’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과 함께 작업한 서정적인 발라드 타이틀곡 ‘꼭 어제’를 비롯해 일렉트로닉 댄스, 어쿠스틱, Urban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

    한편 XIA준수의 미니앨범 ‘꼭 어제’는 오는 19일 발매된다. 이후 XIA준수는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아시아투어(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