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석정 ⓒ미생 방송화면
    ▲ 황석정 ⓒ미생 방송화면

     

    황석정

    황석정, 뒤태 아찔하네~


    배우 황석정이 출연한 영화 '더 폰'의 언론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황석정의 아찔한 뒤태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황석정은 지난 6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의 뒤태를 본 김제동은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이에 황석정은 “20대 때 제 뒷모습을 보고 저를 많이 쫓아왔다. 하루에 3명”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황석정은 또 “뒷모습을 보고 쫓아왔다가 내 얼굴을 보고는 문워크로 다시 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더 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손현주 분)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엄지원 분)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내달 22일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