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뮤직 '어느 멋질 날' 제공
    ▲ ⓒMBC뮤직 '어느 멋질 날'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이특 동해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특 동해 은혁은 지난해 방송된 MBC뮤직 ‘슈퍼주니어의 어느 멋진 날’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특 동해 은혁은 의기투합해 스위스로 휴가지를 정했다. 동해는 스위스 여행 내내 은혁에게 “앗! 너 못생겼다”고 장난스러운 독설을 날렸다.

    이에 은혁은 동해에게 “얼굴 가지고 자꾸 지적해서 우리 엄마가 너 싫어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은혁과 동해는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며 “스트레스 받는다. 머리 아프다. 조용히 해라”라고 서로를 다그쳐 여행 내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동해는 인터뷰를 통해 곧 30대를 함께 맞을 은혁에게 “그래도 항상 내 장난을 받아줘서 고맙다”며 “앞으로 이렇게 항상 즐겁게 함께하고 싶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