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TBC '신화방송' 캡처
    ▲ ⓒJTBC '신화방송' 캡처


    소녀시대의 리드보컬 태연이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태연이 과거 방송에서 신화 전진에게 보낸 재미있는 메시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화 김동완은 "소녀시대 분들이 CD를 선물해 주셨는데 태연씨가 '진이 오빠 신화 방송 잘 보고 있어요!정말 열심히 하시더군요,방귀까지 끼고'라고 보냈다"고 말해 전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너무 웃겨" "태연 완전 솔직해" "태연 솔로앨범 완전 기대중"등의 반응을 남겼다.

    태연은 1989년생으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이후 '들리나요' '만약에' '별처럼' 등의 솔로곡과 유닛 '태티서'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다.

    태연의 7일 밤 12시 첫번째 미니앨범 'I'를 멜론,지니,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후에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