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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에게 벤틀리를 선물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개런티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CJ E&M의 캐스팅 팀장 양성민씨가 출연해 하정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씨는 하정우를 가장 캐스팅하기 어려운 배우라고 꼽으며 “출연료는 공식적으로 5억이다”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에서는 전지현, 이영애씨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하정우에 대해 “내년 작품까지 이미 캐스팅이 다 돼 있다. 그래서 캐스팅하려면 1년 전에 연락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용건은 자신의 차 벤틀리를 최초 공개했다.

    김용건이 모는 벤틀리는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벤틀리는 가격이 2억 5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최고급 슈퍼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