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승환이 1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음반 ‘3+3’을 공개해 화제다 . 이런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박신혜의 멘토가 됐던 사연이 새삼 주목되고 있다.

    지난 2012년 MBC MUSIC(MBC 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하 그여남)’에서는 이승환과 박신혜가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

    당시 이승환은 자신의 대기실에 초콜릿을 들고 찾아 온 박신혜를 반갑게 맞이한다. 또 그는 박신혜가 직접 쓴 가사를 진지하게 평가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위대한 탄생2‘를 통해 이승환의 멘티로 활약 중인 에릭이 깜짝 등장,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박신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한편 이승환의 이번 음반은 타이틀곡 ‘다 이뻐’를 포함한 신곡 세 곡과 기존에 발표한 노래를 다시 레코딩한 세 곡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