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세경과 유아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신세경과 유아인은 이미 '패션왕'을 통해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에 신세경과 유아인이 다시 뭉쳤다는 사실자체만으로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유아인과 또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신세경의 최근 섹시화보가 덩달아 화제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를 통해 신세경은 코스모 뷰티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5가지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신세경은 자연스럽고 시크한 놈코어 스타일부터 순수함이 돋보이는 소녀룩,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하는 글래머러스룩까지 소화하며 그녀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신세경은 그녀만의 몸매 관리 노하우에 대해 밝혔다. 

    신세경은 "나에게 몰두하다 보면 가장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며 "아무 생각 없이 걷고 뛴다. 작년부터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들였더니 하루라도 거르면 개운하지가 않더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신세경 호흡 궁금하네" "신세경 역시 청순글래머" "신세경 좋아" "신세경 유아인 기대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과 유아인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