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환 ⓒ힐링캠프 방송화면
    ▲ 이승환 ⓒ힐링캠프 방송화면

     

    이승환

    이승환 동안의 비결은 보톡스?


    가수 이승환이 보톡스 시술담을 공개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승환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승환은 "원래 얼굴이 축복받은 DNA 얼굴이다. 온 집안이 동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환은 이어 성형에 대한 질문에 "98년도 보톡스를 누구보다 먼저 맞아봤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나름 얼리어답터라고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도 연예인 왔다고 '약을 반 통만 넣어야 하는데 한 통 다 넣어드리겠다'고 말하더라. 이마에 넣었는데 당시 사진이 이승환 성형 부작용으로 인터넷에 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승환, 솔직하네" "이승환, 충격 발언인가" "이승환, 그 전에도 동안이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27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도플싱어 가요제' 2부에서 모창 능력자와 한팀을 이뤄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