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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차홍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스태프의 헤어를 손질한 것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 2013년 엄마도 속이는 일명 '시크릿 염색'을 선보인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7월 6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스타킹 2013년 상반기 결산 2부로 셀프 엄지 앞머리 컷트로 눈길을 끈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다시 등장했다.
이날 차홍은 2013 미스코리아들과 등장해 마술 같은 간편한 헤어스타일 연출법을 소개했다.
그는 부분염색을 통해 평범한 검정 단발머리도 순식간에 붉은색의 염색머리로 바꿔 패널들을 놀래게 만들었다.
그는 가르마를 따라서 한쪽으로는 갈색, 다른 한쪽으로는 붉은색을 번갈아 보여주며 "엄마 있을 때는 갈색, 엄마가 없을 때는 붉은 색으로 하면 된다"고 소개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강호동도 파스텔 즉석 염색을 통해 오렌지 빛 헤어로 변신해 ‘원데이 부분 염색’의 위력을 과시했다.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차홍 대박" "마법의 가르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