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주연 4인방..V앱으로 만나자

  • 최시원이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 열혈 시청자들과 조우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 측은 "앞으로 매주 수요일, '그녀는 예뻤다'의 주연 4인방이 'V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며 "그 첫 타자로 최시원이 23일 밤 9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시원은 극중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역을 맡아, 물 만난 물고기 같은 '넉살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고 있다. 이에 'V앱 릴레이'의 첫 포문을 유쾌하게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최시원은 '최시원의 넉살끝판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 속 신혁의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 덥수룩한 수염의 비밀부터, 최고의 명 장면 '자일리톨 앞니신'에서 선보였던 마이클잭슨 춤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폭탄녀'로 변신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등 재기발랄한 네 남녀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23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MBC '그녀는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