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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BC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는 김승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3대 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들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날 1라운드 무대에서 '윙윙윙 고추잠자리(이하 고추잠자리)'와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이하 황금박쥐)'는 김추자의 '무인도'를 열창했다.
판정 결과 '고추잠자리'가 3표 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고 '황금박쥐'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황금박쥐'의 정체는 80년대 '스잔'으로 소녀팬들의 감성을 설레게 했던 김승진이었다.
김승진은 활동 당시 '경아'의 박혜성과 함께 소녀팬들을 양분하며 책받침을 도배했던 하이틴 스타 출신으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