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SBS '질주본능-더 레이서에 출현한 정다래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다래의 공항패션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래는 지난 2011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는 짧은 단발머리에 흰 티셔츠, 화려한 색상의 핫팬츠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정다래는 흰 티셔츠 위에 걸친 블랙 매쉬 재킷과 비비드컬러의 운동화로 스포티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토샵한 몸매 같다", "다리 비율이 진짜 좋다", "진정한 8등신 몸매다" 등 "수영만 잘하는 게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래는 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박아 기절후 정밀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