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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2 '1대 100'
개그맨 박휘순이 골퍼 이보미의 팬이라고 밝혀 이보미에게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이보미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이보미의 과거 방송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이보미는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했다.골프로 입문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보미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를 했는데, 때마침 박세리 프로님의 경기가 화제가 됐다. 아빠의 추천으로 골프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국내외 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보미는 “지난해 상금이 13억 원 정도 된다”고 방긋 웃으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운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남자친구가 현재 없다는 이보미는 “속 쌍꺼풀에 다리가 예쁜 남자가 좋다”면서 조인성과 소지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한편 박휘순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골퍼 이보미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