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이덕화 딸 이지현 "아빠 닮아 머리가 빠져"…헉!

배우 이덕화가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사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이덕화의 딸이자 배우 이지현의 발언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해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드라마에 출연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며 아버지 이덕화의 얼굴을 봐 놀랐다"고 밝혔다.

또 이지현은 "제 얼굴을 모니터 할 때 깜짝 깜짝 놀라는게 가끔 제게서 아빠 얼굴이 나오더라. 머리 빠지는 것도 약간 비슷한 것 같고 여잔데 숱이 별로 없다. 머리가 자꾸 빠진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고충이 많네"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딸 그래도 예쁜데"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딸과 여러모로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