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우리결혼했어요'
    ▲ ⓒMBC '우리결혼했어요'


    이소연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소연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연은 윤한과 2014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을 당시 "아이를 3명 정도 낳고 싶었는데 3년 안에 결혼을 못하면 2명으로 줄어들 것 같다"고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소연이 12일 오후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연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을 울렸다. 

    이소연은 올해 초 친동생 소개로 신랑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에는 동료배우 배수빈이 사회를 맡고 박광현, 임정은, 강성연 부부 등이 축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