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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소연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소연은 윤한과 2014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을 당시 "아이를 3명 정도 낳고 싶었는데 3년 안에 결혼을 못하면 2명으로 줄어들 것 같다"고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한편 이소연이 12일 오후 2세 연하의 벤처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연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을 울렸다.
이소연은 올해 초 친동생 소개로 신랑을 만나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에는 동료배우 배수빈이 사회를 맡고 박광현, 임정은, 강성연 부부 등이 축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