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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왼쪽)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강정호 [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열 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함께 멀티히트를 때렸다.
 
이런 가운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의 미모가 재조명 되고 있다.
 
하원미 씨는 지난 2013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Going to texas-완전 기대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 알링턴 소재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론 워싱턴 텍사스 감독을 비롯해 존 대니얼스 단장, 보라스가 함께 했다.

또 아내 하원미 씨를 비롯해 두 아이들도 참석해 영광의 시간을 함께 보냈다. 

추신수의 공식 입단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추신수 아내 하원미 씨가 올린 글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하원미 씨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단아한 외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추신수 아내 ..어마 무시 예쁘네" "추신수 야구선수들은 미녀를 좋아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 씨는 지난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