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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의 강점을 밝혔다.오정연은 지난 6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정연에게 “김태희 이하늬 오정연이 S대 스키 동아리 미녀 삼총사라고 들었다. 맞냐”고 물었다. 이에 오정연은 “그 얘기가 나오면 굉장히 민망하다”며 고개를 숙였다.신동엽은 오정연에게 김태희 이하늬와 비교했을 때 자신의 강점을 소개해달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오정연은 “얼굴은 김태희, 몸매는 이하늬기 때문에 안 된다”며 “그 분들보다 나은 점이 무엇일지 고민했다. 바로 속눈썹이다. 아래 속눈썹이 길고 풍성한 편이다”고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어필했다.한편 오정연은 2003년 CF로 데뷔, 2006년부터 올해 2월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이후 프리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