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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가수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면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스테파니가 과거 라디오 방송에서 밝힌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스테파니는 지난 8월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그룹 놀자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DJ 최화정은 놀자에게 "스테파니가 첫 인상은 강하다. 그런데 두 번 세 번 계속 보면 귀엽다"며 "사석에서 보면 손짓이나 표정이 마치 보험 판매하는 아주머니 같다"고 말했다.이에 스테파니는 박장대소하며 "그래서 천상지희로 데뷔했을 때 방송에 나가서 말을 못 했다. 말만 하면 아줌마 같다고 해서 춤만 계속 췄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그래서 그렇게 춤만..ㅋㅋ웃기네" "스테파니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스테파니 그래도 춤은 최고"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