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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몬스타엑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가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를 발표하며 한터차트 TOP3에 진입하는 영광을 안았다.

    몬스타엑스의 'RUSH'는 발매와 함께 한터차트 3-4위 진입하며 인기 몰이를 했던 것.

    몬스타엑스의 소속사측은 "이번 앨범[RUSH(러쉬)]에 대한 국내외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한터차트에서도 기라성 같은 K POP 스타들을 넘어 3-4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게시물들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반응을 얻고있다"며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9일 진행된 몬스타엑스 웨이보 어택은 시나웨이보 메인 페이지에 게재되며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반증했다.

    타이틀곡 ‘신속히’는 몬스타엑스의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이다.

    '신속히'는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다.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몬스타엑스는 'RUSH'로 파이스트무브먼트, 크리스브라운, 오마리온 등과 작업한 'JAY AHN'이 LA를 배경으로 인상적인 화보를 선보였으며. 태양, f(x), 현승 등의 무대로 유명한 키오니 마드리드(Keone Madrid)가 몬스타엑스의 역동적인 느낌과 긴장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구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RUSH'로 앞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