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박은영의 집 공개한 과거방송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박은영 모녀가 양평으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집에 도착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미션을 받고 엄마와 여행 준비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의 집이 깜짝 공개됐다. 하필 정전이 된 탓에 집안은 어두컴컴했지만 박은영 집은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포근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은영 침실은 먼지 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정돈돼 있었으며, 책장에는 책이 빼곡하게 꽂혀 있었다.

    한편 박영은은 7일 방송되는 KBS2 ‘위기탈출넘버원’에 출연해 김종국과 함께했던 MC시절을 회상하며 ‘그린라이트’를 폭로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김종국이 나중에 시집갈 곳 없으면 자신에게 시집 오라고 했다”고 말했고 김종국은 “이렇게까지 시집 안 갈 줄은 몰랐다”고 단호히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