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인 '진실 혹음 대담' 뮤직비디오 티저
    ▲ ⓒ가인 '진실 혹음 대담' 뮤직비디오 티저
    가수 가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이유가 가인에게 한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가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아이유는 가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영상에서 아이유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나보고 남장을 하라고 하더라. 자기는 야한 옷을 입었다"며 "카메라가 도는데 끼를 엄청 부렸다. 그 언니 섹시한 거 강박증 있고 야한 거 되게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가인 폭로 웃기네" "아이유 가인 연기 좋아" "아이유 가인 잘 어울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라고 나갔을까”라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7’악마의 편집을 암시했다. 이에 '슈퍼스타K7' 제작진 측은 공식 사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