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래퍼 엑시가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엑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타쉽 신인 여성 래퍼 엑시(EXY)! 오늘밤 10시 출격 준비 완료! 크루셜 스타와 함께한 첫 번째 믹스테이프 ‘쓸어버려’가 스타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의 글과 함께 선공개곡 ‘쓸어버려’의 앨범커버가 게재됐다.

    엑시의 데뷔 싱글 ‘쓸어버려’는 뭄바톤(Moonbahton) 장르의 EDM 힙합곡. 일렉트로 하우스에 레게가 결합되어 생겨난 장르인 만큼 독특한 바운스를 뽐냈다. 여기에 엑시의 자유분방한 톤의 래핑과 크루셜스타의 피처링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믹스테이프는 아티스트가 기존에 있는 비트에 자신의 새로운 랩을 얹어 표현하는 곡으로서 대부분 상업적인 용도가 아닌 무료배포로 이뤄진다.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심의를 받지 않아 래퍼의 생각과 신념을 가감없이 표현할 수 있다.
      
    한편 엑시의 ‘쓸어버려’는 힙합플레이야 등의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