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다찌마와리' 캡처
    ▲ ⓒ영화 '다찌마와리' 캡처

    연예인을 둘러싼 악의적인 동영상 루머가 또 한번 터졌다. 리쌍의 개리가 얼마전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 허위 유포 및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개리, 1999년 허니패밀리로 데뷔 후 조용하게 읆조리는 듯한 래핑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 개리의 독특한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개리가 2008년 출연했던 영화 '다찌마와 리'의 장면을 캡처했다.

    개리는 리쌍의 길과 함께 나와서 강렬한 인상과 독특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지금과 똑같은 개리의 개성있는 외모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영화배우 출신?ㅋㅋ" "개리 표정 진짜 웃기다" "개리 동영상 허위 유포자 반드시 처벌되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개리의 소속사 측은 지난 31일 "개리에 관련한 동영상에 대해 수사의뢰를 거쳐 유포자에게 법적 대응할 것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