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물농장
    ▲ ⓒ동물농장

    동물농장의 똘이가 화제다. 동물농장의 똘이가 화재로 인해 다 타버린 후 할머니는 돌아가시고 아저씨는 화상으로 입원 중이었다.

    똘이 역시 화상을 입어 뒷다리를 쓸 수 가 없는 상태에서도 똘이는 잿더미를 떠나지 않고 울며 주인을 기다렸던 것.

    이런 가운데 동물농장팀이 똘이를 구조했으나 똘이는 계속 밥도 먹지 않고 부들부들 떨기만 하고 기가 죽어 있었다.

    수소문끝에 동물농장팀이 주인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똘이에게 들려주자 그제서야 밥을 먹는 똘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 아저시는 몸상태가 많이 좋아져 똘이를 만났고 주인을 보자마자 똘이는 뛰어가서 안겼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똘이, 웬만한 사람보다 낫네" "이 참에 개 한마리 키워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