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김보성과 '으리으리'한 케미 눈길…'폭소'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롯데 강민호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신소연과 김보성의 케미가 재조명되고 있다.

신소연은 지난해 8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 으리! 이번 주 비구름 의리 있게 피해 없이 지나가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소연과 김보성이 나란히 서서 김보성의 유행 포즈인 일명 '으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소연과 김보성의 의외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의외로 잘 어울리네"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어떻게 만났지?"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김보성 흐뭇한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한 관계자는 신소연이 오는 12월 강민호 선수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