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김민경이 출연한 영화 '함정'의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김민경은 부득이하게 지각해 눈물을 보여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이 가운데 김민경의 최근 드라마 속 키스 장면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 강세나(김민경 분)은 문현수(김영훈 분)에게"당신 정말 내 편 맞냐?"면서 "좀만 참으면 되는데 왜 일을 그르치냐. 나는 밤마다 당신 방으로 가고 싶은데 참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현수는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정말 기쁘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강세나에게 거짓 딥키스를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경 딥키스 어머나" "김민경 아침드라마 하는구나" "김민경 아찔하다 거짓딥키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함정'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과 권형진 감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