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경 인스타그램
    ▲ ⓒ김민경 인스타그램
    배우 김민경이 조한선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가 끝났다. 허전한 마음에 오늘부터 사진투척. 내가 소장한 사진 중 3분의 2는 남편으로 나온 조한선 님과 찍었기에. 마지막 날 뜻하지 않은 커플룩 완성”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플룩’같은 검정색상의 운동복을 입고 있는 김민경과 조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우월한 다리 길이는 물론, 다정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경과 조한선은 영화 ‘함정’에서 각각 준식 역과 소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9월 1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