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이미 예고된 소송? 의미심장한 상태메시지 변경…'무슨의미일까?'

EXO의 전 멤버 타오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는 타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관련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이 가운데 타오의 SNS 상태메시지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타오의 의미심장한 상태메시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 5월 타오 웨이보 상태메시지 이름에 그룹 'EXO'이사라졌다는 것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킨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오 왜 갑자기 EXO를 없앴을까" "타오 의미심장하네" "타오 저때부터인가" "타오 왜 저런 소송을 냈을까 궁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한 보도매체에 따르면 "타오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