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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코스모폴리탄
우사인 볼트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차지하며 최고의 인간탄환임을 증명한 가운데 '구사인 볼트'로 불리는 카라 구하라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구하라는 과거 방송된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여성 아이돌그룹 서바이벌 - 달콤한 걸'에 출연해 다른 멤버들과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달리기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42.195m 단거리 달리기에서 우사인 볼트를 능가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결승 테이프를 끊는가 했지만 막판 실수로 넘어지면서 상처뿐인 영광을 떠안았다.
한편 우사인 볼트는 23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경기에서 9초79로 결승선을 통과해 9초80을 기록한 저스틴 게이틀린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