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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가 레옹의 마틸다로 변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마틸다로 변신한 연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배우 최정원은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보 촬영 중 한 장. 마틸다 스타일? 유후”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평소의 청순한 긴 생머리가 아닌 빨간색 단발머리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흰 피부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걸그룹 AOA 멤버 지민도 마틸다로 분했다.

    그는 지난 2012년 AOA의 두 번째 싱글앨범 ‘WANNA BE'의 타이틀곡 'GET OUT' 속에서 영화 속 주인공을 오마주한 것. 

    지민은 마틸다의 상징인 초크 목걸이와 단발머리, 짧은 크롭티를 입어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함께 가요제 참여곡 ‘레옹’에 어울리도록 영화 ‘레옹’콘셉트로 출연했다. 그는 긴 머리를 단발머리 가발로 대체하며 마틸다로 완벽하게 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