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오는 11월 한국 땅을 밟는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리암니슨의 사진과 스토리가 게재된 것이 주목받고 있다.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액션 노장 리암니슨!"이라는 제목으로 리암니슨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암니슨은 손가락으로 입언저리와 볼을 잡고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았는데도 우수어린 눈빛과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암니슨 멋지네" "리암니슨 테이큰에서 널 찾아 죽여버릴거(...)유명했는데.."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암니슨은 교사와 복서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헐리우드배우계의 엄친아로 알려졌다  또한 제임스본드 역할에 대한 제의가 들어 왔지만 그 역할을 하면 결혼하지 않을거라는 이야기에 거절한 로맨티스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