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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화권 배우 진백림이 좋아하는 한국 여배우를 언급했다.

    진백림은 과거 상암 E&M 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중화 TV ‘연애의 조건’ 국내 론칭 기념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진백림은 “좋아하는 한국 여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배우 이영애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를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백림은 “어머니가 드라마 ‘대장금’을 좋아하셔서 함께 봤다”며 “‘대장금’의 이영애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금 어린 배우로 꼽자면 윤아를 좋아한다”고 말해 한류스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진백림은 2002년 대만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 중화권 인기스타로 자리매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