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우성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 정우성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윈도우10이 출시된 가운데 배우 정우성의 컴퓨터 관련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정우성은 지난 1월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주연 및 제작을 맡은 사실을 밝혔다.

    과거 시나리오 작업 시에는 펜을 사용해 수기로 글을 작성한다고 알려졌던 정우성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에는 스태프들과 파일을 공유해야 돼서 컴퓨터 사용을 시작했는데 익숙하지 않다"며 독수리 타법을 흉내내는 너스레를 떨어 때아닌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 윈도우10 업그레이드는 했나 모르겠네" "그래도 잘생기면 됐지 모" "정우성 오히려 반전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사는 29일 오전 윈도우8에 이은 최신버전 윈도우10을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