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간식차 선물…‘훈훈함 그 자체!’

배우 김진우가 '돌아온 황금복'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김진우는 26일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 촬영장에 츄러스와 커피가 마련된 간식차를 준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식차 앞에서 함께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과 포착된 김진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간식차에 설치된 현수막에는 “인우가 쏘는 츄러스는 맛있진우. ‘돌아온 황금복’파이팅”의 문구와 함께 적혀있어 남다른 애정이 돋보인다.

앞서 김지우는 지난 17일 생일을 맞이하자 스태프들이 그에게 깜짝 파티를 선물해 고마움을 표시한 것이다. 김진우와 스태프들은 서로 오고가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돌아온 황금복’의 한 관계자는 “김진우가 직접 준비한 간식차 덕분에 커피와 츄러스를 먹으며 잠시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며 “고된 촬영 스케줄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스태프들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우는 ‘돌아온 황금복’에서 순애보를 간직한 검사 서인우 역을 맡았다.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