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효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속 그의 한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민효린이 출연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이다. 당시 그는 영화 속에서 해녀로 변신, ‘얼음 전쟁’을 도모하는 리더 ‘덕무’(차태현 분)가 짝사랑하는 인물인 ‘수련’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속에서 민효린은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낸 채 모래사장을 걷고 있다. 이때 공개된 그의 모습은 청순함과 함께 매혹적인 느낌을 자아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효린 해녀치고 너무 아름답네", "민효린 귀엽당 ㅎㅎ", "민효린 이렇게 섹시한 해녀도 있나"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