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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C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예기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7일 방송인 노홍철과 김용만을 영입하면서 주식이 급등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날 에프엔씨엔터는 전날보다 6.1%(1600원) 오른 2만78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 6월1일 52주최저가인 1만7200원을 기록한 에프엔씨엔터의 주가는 유재석을 영입한 지난 16일 이후 급격히 상승한 바 있다. 당일 주가는 29.81% 오르는 상한가를 기록한 것.

    증권가는 세 사람의 영입으로 인해 FNC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이 계속 상승세를 띌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FNC 노홍철 김용만 영입으로 정점찍네" "FNC 노홍철 김용만 어떤 방송 나올까?" "FNC 노홍철 김용만, 주식 지금이라도 사야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