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석원 장서희 ⓒ사물의 비밀 스틸컷
    ▲ 정석원 장서희 ⓒ사물의 비밀 스틸컷

     

    배우 장서희가 가상 남편 가수 윤건과 최고의 사랑을 실천 중인 가운데 장서희의 과거 작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장서희와 배우 정석원은 과거 함께한 지난 2011년 영화 ‘사물의 비밀’(감독 이영미)의 제작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사물의 비밀’은 40대 여교수와 20대 대학생의 사랑을 사물의 시선으로 담아낸 감성 멜로영화다. 그동안 농밀한 키스신을 촬영해본 적은 없는 장서희와 키스신 자체가 처음이었던 정석원은 해당 영화에서 생애 최초로 딥키스 신에 도전했다.

    정석원은 제작보고회에서 “ ‘에라 모르겠다’하는 심정으로 촬영했다”고 밝혔고, 장서희는 다음날 이영미 감독에게 “어제 석원이랑 키스하고 감기 옮았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장서희가 윤건에게 마사지를 해주다가 백허그를 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