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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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석천이 김구라의 농담에 정색하는척을 하며 익살스럽게 받아쳤다.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홍석천이 김구라의 장난스런 농담에 당황하지 않고 대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구라는 게스트를 소개하면서 홍석천씨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김구라는 "얼마전 미국에서 동성애자 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이 통과됐다,축하드린다,이제 마음에 드시는 분이 생기면 미국으로 가면 되겠다"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홍석천은 "지금 저보고 떠나라는 얘기죠?,나는 저래서 구라가 싫어"라고 말하며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옆에 있던 윤종신은 "홍석천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몇개인데 지금 떠나라는게 말이되냐"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