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민재 ⓒ김민재 트위터
    ▲ 김민재 ⓒ김민재 트위터

    배우 김민재가 '두번째 스무살'로 손나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인 가운데 그의 안쓰러운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3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칠전팔기 구해라' 사기준은 미워해도 김민재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연기는 연기일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재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은 채 고개를 숙이고 사죄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지난 1월 방영된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사기준 역으로 악역을 소화한 바 있기 때문.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과 호흡 김민재, 이렇게 까지 안해도 되는데"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과 호흡 김민재, 사과해도 귀엽네"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과 호흡 김민재, 이번엔 사과할 역할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관계자는 20일 "새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김민재를 캐스팅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