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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BS2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그룹 비스트가 '일하러 가야 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윤두준이 과거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한 모습 또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은 과거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바 있다.이날 방송에서 진행자는 "윤두준 씨 기사 검색하면 골반보다 가슴이 더 나온다"라며 윤두준의 과거 방송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이어 윤두준이 과거 모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신체 부위를 볼 때 골반보다 가슴을 더 많이 본다는 것을 고백하던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후 촬영 현장에서 "후회하냐"는 질문을 받은 윤두준은 "후회하지 않는다"라며 당당한 태도를 드러냈다.이때 용준형은"요즘 여성 분들이 두준이 형 보면 다 가슴을 가린다"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대해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최고 ㅎㅎ", "비스트 윤두준 대단한 감각이야 킁킁", "윤두준 말에 대 공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한편 비스트는 20일 자정에 트랙 '일하러 가야 돼'를 선공개한 데 이어 오는 27일니 8집 앨범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