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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비스트 신곡 '일하러가야돼'가 6개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역시 비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0시 공개된 미니 8집음반 선공개 곡 '일하러 가야 돼'는 오전 1시20분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몽키3 등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스트의 신곡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위트 있는 가사로 옮긴 댄스곡.이런 가운데 비스트 멤버들의 초콜릿 11자 꿀복근이 한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커뮤니티에는 "심심한데 비스트 복근이나 감상해요"라는 글과 함께 이기광을 비롯 비스트멤버들의 군살없는 완벽 11자 꿀복근이 공개됐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비스트 일하러 가야 비스트 복근에 빨래해도 될듯""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초콜릿복근인지""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공 많이 들인 복근이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일하러 가야돼는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절제된 리듬과 일렉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이 곡은 이 시대 모든 남성들의 마음을 대변할 현실적인 가사와 자상함이 물씬 묻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